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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 금지·거리두기 연장…달라지는 점은?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2021.01.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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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카페 내 취식 가능,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유지

헬스장, 노래연습장 등 영업재개

종교시설 참석인원 수도권 10%, 비수도권 20%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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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등의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되 일부 시설의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와 전국에서 적용 중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31일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다.

다만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집합금지나 운영 제한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민생이 어려워지고 업종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조치를 조정해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방문·직접 판매, 홍보관은 21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 시설면적 1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물이나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취식은 금지된다.

카페도 식당과 동일하게 방역 수칙이 적용돼 21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며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음료나 디저트류를 주문했을 시 1시간까지 매장에 머무를 수 있고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 21시 이후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노래연습장은 21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나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룸당 4명까지 허용하며 물이나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취식은 금지된다. 코인노래방은 룸별 1명만 이용 가능하다.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21시까지 운영 가능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정좌석으로 하되 스탠딩은 금지된다.

실내 체육시설에서는 2m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GX류, 줌바, 에어로빅 등의 프로그램 운영이 금지되고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샤워시설 이용은 할 수 없다.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의 숙박 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으며 숙박 시설 내에서의 파티와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행사 등은 금지된다.

스키장 등 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며 타 지역으로의 셔틀버스 운행을 중단된다. 장비나 물품 대여 시 사전 예약제를 권고하고 탈의실이나 오락실 등의 시설에서는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독서실을 제외한 학원이나 교습소에서는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노래나 관악기 교습은 1:1 교습을 해야 하며 칸막이가 설치된 경우에는 한 공간에 4명까지 허용된다.

종교시설의 정규예배·법회·미사 등은 좌석 수 기준 수도권은 10% 이내, 비수도권은 20% 이내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며 모든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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