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불어난 살들로 고민하는 토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소위 '확찐자'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병원 등에 확찐자가 됐다며 단기간 살빼기가 가능한 지 문의하는 경우가 증가했는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살을 빼기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식단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추천된다.
◆…사진=유앤아이피부과의원
왕십리 유앤아이피부과의원 강부경 원장은 "프리미엄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확-씬 다이어트로 많은 이들이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는데 15년 이상 축적된 치료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져 원하는 부위의 살빼기가 가능하다"며 "기존의 지방분해주사와는 달리 APL주사를 사용하는데 지방을 분해하고 파괴해 체내 지방량 자체를 줄이는 효과가 있고 PPC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아 안전하게 단기간 살을 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무조건 살빼기'가 아닌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빼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프리미엄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며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후 관리가 중요한 법"이라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꾸준히 식단관리를 하며 운동을 통해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살빼기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