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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연초 고용상황 어려워…1분기 83.5만명 채용에 총력"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2021.01.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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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세종시 정부청사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세종-서울간 화상으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1분기 중 83만5000명 채용 목표를 달성하도록 총력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연초 고용상황이 어려운 만큼 1~2월 고용상황을 집중 관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고용충격이 집중된 청년계층에 대해선 졸업시즌이 끝나기 전, 2월 초중순까지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경제중대본에 상정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검토·협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말했다.

2월 임시국회 대응과 관련해선 "내수·고용회복을 위한 고용증대세제 개편, 신용카드 추가 소득공제,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확대 등 세법과 함께 한국판 뉴딜 미래전환 10대 입법과제 중 데이터기본법, 탄소중립이행법 등 20여개 법안들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작년 경제중대본 등을 통해 추진했던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특별고용업종 지정, 공매도 금지 등 몇몇 조치들의 종료시한이 3월 중 도래한다"며 "이러한 조치들과 관련해서 방역상황, 경기흐름,  시장상황 등을 종합 고려한 향후 대응방향을 관계부처·기관들과 미리 미리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초인 만큼 교육 파견자 선정, 실국 이동 등 인사소요가 있을 수 있다"며 "전 직원은 차분하게 맡은 업무에 매진해 주기 바라며, 곧 돌아올 설을 맞아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기강과 행동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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