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조성진)
LG유플러스가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주간' 공연 콘텐츠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
모차르트가 어린 시절 작곡한 Allegro in D K 626b/16(이하 '알레그로 D장조')가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모차르트 주간은 1956년부터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협회에서 매년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차르트의 탄생일인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7세의 나이로 1774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94초 분량의 춤곡 분위기 알레그로 D장조가 사후 230년 만에 최초로 조성진에 의해 연주된다.
이와 함께 다니엘 바렌보임과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함께 연주하는 Four Hand Piano, 세계적 테너 롤란드 비야손이 참여하는 오프닝 콘서트, 모차르트와 그의 누이의 편지를 주제로 한 콘서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모차르트 주간 공연은 U+tv와 U+모바일tv 다큐/교양 메뉴에서 오는 27일부터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29일에는 유럽에서 가장 명망 높은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음원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선보인 잘츠부르크페스티벌 100주년,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대학로Live 등 약 150편의 독점 공연 콘텐츠와 클래식, 오페라, 연극, 뮤지컬 등 프리미엄 공연 콘텐츠 370여 편을 U+tv와 U+모바일tv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