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브라운치과 제공
대전 서울브라운치과가 최근 구세군 성심원에 간식을 전달하는 후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송창호 서울브라운치과 대표원장과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성심원의 아동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전달했다.
송 원장은 "요즘 경기가 악화돼 사회 취약계층이 생활 여러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전에는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성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도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다 함께 기부활동을 펼쳤는데 앞으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경제적인 어려움이 풀리고 모두가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브라운치과는 이전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대구지역의 의료기관에 10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전달했으며 대전 여러 보육원에도 손 소독제 기부활동에 나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