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8일부터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으로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에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 박스로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되며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1만8500원이다.
한편, 오비라거는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지난해 7월에는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패션 굿즈를 선보였으며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함께 선보인 썸머 굿즈도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에는 네이버에 오비라거 굿즈 전용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