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명절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우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하고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춘다.
또한 귀경길에 나서지 않고 집에 머무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가입자망, 코어망, IPTV망, 백본, 광랜, 광동축혼합망(HFC), 전송망, 전화망 등 8개망을 통합 관리하는 NMS 3.0을 가동해 장애 발생시 신속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말까지 U+AR, U+VR 앱(App.)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R/VR 대상, AR 열심 방문상, VR 열심 방문상 등 세 가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U+tv 및 U+모바일tv 고객 대상 기간 내 1만원 이상 VOD 구매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1명에게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VOD 구매 시 자동 응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