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코로나19로 올 설도 귀성길에 오르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발길이 분주하다. 바디프랜드가 설 연휴에도 정상 영업과 배송을 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설 연휴 첫날인 11일은 37개, 설날인 12일은 41개 전국 주요 전시장이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는 전국 121개 직영전시장에서 정상영업을 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안마의자를 렌탈·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Ⅱ'를 구매·렌탈하는 고객에게 '파라오Ⅱ COOL'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소굿 소핫' 프로모션을 비롯해 연휴 기간에 한해 팬텀Ⅱ 전 모델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설 연휴 중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고객이 방문해 '파라오Ⅱ블랙에디션', '팬텀Ⅱ카카오블랙' 등 초콜릿빛 안마의자를 렌탈·구매하면 커플 마사지웨어(39만원 상당)와 BTN스킨케어 3종세트(47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안마의자 구매 모델에 따라 BTN 화장품, 마사지웨어, W정수기 탄산수기, 복부마사지기, 고급 안마의자 러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연휴 중 배송도 쉬지 않을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귀성 대신 안마의자를 선물로 보내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바디프랜드는 연휴 중에도 250여명 배송인력을 동원해 배송에 나서고 있다”며 “연휴 중 주문고객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연휴 중 바디프랜드 전시장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