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aim W11 포스터.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업체 골프존데카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을 통해서 오는 18일부터 출시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예약 구매 후 2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상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길 경우 우수 작성자 10명에게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점이,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이 증정된다.
신제품은 사용자에 최적화된 UI(사용자 환경)를 기반으로 스마트홀 뷰, 그린 언듈레이션 뷰, 원터치 퀵 플레이,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 고저차 보정, 디지털 기록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홀 뷰는 골퍼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며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 활용 시 그린 높낮이 파악이 가능하다.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골프장·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과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도 탑재됐다.
이밖에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 2종의 스트랩을 통해 자신 만의 거리측정기로 꾸밀 수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골프용품은 라운드를 위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신제품 aim W11은 이러한 트랜드에 걸맞은 가심비 시계형 측정기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정보와 문의는 골프존데카, 골핑, 골프존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골핑(온라인)과 골프존마켓(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