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 중요성 강조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한 이갑수 평택세관장.
이갑수 평택세관장은 1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세관장은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표어를 통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 중요성을 알렸다.
이 세관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면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평택세관 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세관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환 군산세관장, 홍성표 평택세무서장을 추천해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