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인터지스 컨테이너영업팀 박연경 대리(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인터지스 권광용 본부장, 인터지스 박정환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 계열 인터지스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인터지스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인터지스 임직원과 회사의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지역사회 내 경제·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