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417명·해외유입 23명
◆…[사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캡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8만 812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83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1211건으로 검사 건수는 모두 6만 952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7만 9050명(89.7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0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6명(치명률 1.79%)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37명, 광주 35명, 대구와 인천 각각 17명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