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의 요즘 아웃도어 C-TR 3.0 라인 화보컷. 사진=네파 제공
네파는 뉴 엔트리족, 일명 산린이로 거듭난 MZ세대를 위해 새로운 아웃도어 라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네파는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에서도 부담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이 어떤 상황에도 쓰일 수 있는 유틸리티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제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C-TR 3.0은 씨티트레커와 스타일, 영, 퍼포먼스 세 가지를 뜻하는 3을 합성한 약자로 자연과 도심 어디에서나 트레킹과 일상을 즐기고 싶은 씨티트레커를 위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C-TR 3.0 라인의 매력은 기존 네파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노락부터 어디에든 툭 걸치면 힙한 감성을 더해주는 조거팬츠, 심실링 구조의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방수·방풍재킷, 트랙수트,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패션성을 가미한 원마일웨어 컨셉으로 출시한 에센셜 컬렉션 역시 C-TR 3.0 라인의 대표 라인업이다.
C-TR 3.0 라인은 한눈에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우선 알록달록 화려한 아웃도어라는 편견을 깨는 뉴엔트리족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한 컬러웨이가 포인트다. 일상복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어 도심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패커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여럿 출시해 가볍게 출근하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가방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낼 수 있다. 루즈핏, 여성스러운 핏 등 변형 핏을 선보여 기존 아웃도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실루엣을 제공하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팬츠는 자외선 차단 효과 등 디테일한 매력을 살렸고 코로나 시대에 맞게 항균 기능 소재를 적용했다.
C-TR 3.0 라인은 로고까지 세련미를 더했다. 젊은 층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카라비너와 힙색과 같은 아이템도 출시해 C-TR 3.0이 가진 아웃도어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네파는 C-TR 3.0 라인 론칭을 기념하여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목에 걸 수 있는 미니백, 린이백을 제공한다. 린이백은 산린이, 등린이 필수아이템으로 산행 시 두 손을 가볍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깜찍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손색없다.
한편 네파는 3월 2일 C-TR 3.0 라인 론칭을 기념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네이버 쇼핑 단독 선 출시 신상 프로모션으로 3월 1일부터 5일까지 10%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휴대용 매트를 증정한다.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최대 5천원 적립 및 베스트 리뷰어 10명에게 네파 프리백을 증정한다. 또한 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네파 프리백을 제공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7%까지 적립해준다. 방송 중 퀴즈 이벤트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은 새로워진 요즘 아웃도어 트렌드에 네파 C-TR 3.0이 가깝게 다가간다는 것”이라며 “네파는 새로운 C-TR 3.0 라인으로 MZ세대인 엔트리족부터 아웃도어에 관심이 없지만 트렌디한 패션에 목말라 있는 패션 얼리어답터에게까지 네파가 정의하는 요즘 아웃도어를 적극 어필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