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1924의 디자인과 제품명까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일품진로는 지난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해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증류주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간의 연구를 통해 2018년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일품진로만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으로 새로워진 일품진로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과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과 슬림한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각 병형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라벨의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 강조했다. 주질과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다'는 철학 아래 1924년부터 이어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버리고 중간 원액만을 사용, 풍미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0% 쌀 증류 원액을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 세계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분 2019~2020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뿐만 아니라 목통 숙성 원액을 사용하고 병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한 한정판 일품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진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