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 총상금 3500만원
관광도시 7곳 상징 아트웍 공모, 수상작은 상품으로 출시
◆…사진=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이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방방衣곡' 아트웍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탑텐과 한국관광공사 협업 프로젝트로 관광 거점도시 서울, 부산, 강릉, 전주, 안동, 목포, 그리고 스마트 관광도시 인천(개항장)등 7개 도시를 주제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화재, 인물, 역사, 랜드마크, 음식 등 7개 도시를 상징하는 특별하고 기발한 소재를 아트웍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모집기한은 오는 10일부터 4월 9일까지며 도시별 7개 작품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 총 3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7개의 수상작은 탑텐의 2021 가을·겨울 시즌 제품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한국관광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탑텐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여름 시즌을 위한 킹덤프렌즈 콜라보라인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 지역관광 홍보를 위한 아트웍 공모전 개최를 약속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해 화제를 불러모은 홍보영상, 이날치 & 앰비규어스의 'Feel the rhythm of korea'를 잇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된 국내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돕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탑텐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아트웍 공모전 '대한민국 방방衣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탑텐 공식 온라인몰(탑텐몰) 이벤트 페이지와 한국관광공사 킹덤프렌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