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 샵 두껍상회 전국순회 네 번째 지점 '광주 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두껍상회는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광주 점을 오픈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오는 15일 개점해 4월 30일까지 광주 최고 명소 동리단길(광주 동구 동명동)에 운영하며 참이슬 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인기 굿즈 총 90여종과 함께 소맥 자격증 발급, SNS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팬 층이 두터운 프로 야구단 KIA타이거즈와 협업으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두꺼비 피규어도 특별 제작, 판매하게 되며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 동안 운영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지난 2월 28일 마친 부산 점의 경우 일일 방문객 수가 서울을 앞질렀으며 오는 14일 종료 예정인 대구 점 역시 성행 중이다. 부산, 대구 두껍상회에서는 코로나19와 홈술로 변화한 트렌드의 영향으로 요즘 쏘맥잔, 진로 한방울 잔, 진로 피박스 오프너 등 술잔과 오프너 굿즈 판매가 인기순위 5위 안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