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리어 제공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난 가운데 눈 건강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근거리에서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평소에 비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며 전자기기 블루라이트에 눈이 혹사돼 각종 눈 피로 증상이 쌓이면서 눈 노화도 빨라질 우려가 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을 바탕으로 한 이른바 '뉴 노멀' 문화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눈 노화 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할 눈 노화 케어 방법을 제안했다.
아이클리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문화가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최대한 집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면서 "역설적으로 몸은 쉬지만 눈은 쉬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전자기기 사용량을 줄이고 눈에게도 휴식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자기기 사용 실내 환경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각종 조명도 눈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으로 눈 피로도를 낮추고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전체 조명과 보조 조명을 함께 사용해 밝기 편차를 줄여 주는 것이 좋고 어두운 곳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게 아이클리어의 설명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한 눈 노화 케어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꼽힌다.
아이클리어는 "자사 대표적인 눈 노화 케어 제품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황반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원료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돼 황반 중심과 가장자리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주원료 중 마리골드꽃에서 극소량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은 황반색소밀도를 증가시켜 눈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황반의 중심을 지아잔틴으로, 가장자리를 루테인으로 꼼꼼하고 밀도 있게 동시에 케어 가능하다"며 "루테인지아잔틴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로부터 보충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클리어는 브랜드 모델로 차인표를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규 TVC 런칭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