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료랑 제공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주 문화도 식당과 주점에서 밤 늦게까지 잔을 기울이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혼술(혼자+술)'과 '홈술(Home+술)'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내 주류 매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제히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와인과 양주 매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 상대 없이 음주하는 혼술과 홈술의 특성상 자제가 어려워 과음이나 폭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다음날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숙취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코로나19 이전 숙취해소제를 회식이나 모임 전후에 편의점에서 가볍게 구매한 것과 달리 최근에는 음주 장소가 집으로 옮겨오면서 온라인 구매를 통해 숙취해소제를 상비약처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분위기다.
이에 가성비 외에 효과 검증여부도 숙취해소제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바료랑 브랜드가 최근 Y대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쾌청 숙취해소제의 숙취해소·간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료랑은 "음주 시 쾌청 제품을 섭취할 경우 대조군에 비해 혈중 알코올농도는 평균 15배,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는 평균 3배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간세포가 파괴될 때 증가하는 AST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 평균 7배, ALT 수치는 평균 4.6배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쾌청 숙취해소제는 대덕연구단지의 생물자원개발 연구소가 숙취해소와 간기능 개선효과가 있는 원료를 엄선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레몬맛의 분말 제품"이라면서 "주요 원료로는 알콜분해 유산균과 간기능 개선효과가 인정된 표고버섯 균사체와 숙취해소 대표 원료인 헛개분말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쾌청 숙취해소제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