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소재 서남병원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 개최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BC카드 제공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된 전시회는 내달 20일까지 서울 양천구 소재 서남병원에서 열리며 예술가 강선아, 박혜신, 이다래 씨 등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이날 오픈식은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장성희 서남병원장,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회는 발달장애인 예술가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 19 전담 병원인 서남병원 의료진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