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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창사來 세 번째 무재해 700만 인시 달성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21.04.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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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공장 잔사유 고도화시설. 사진=S-OIL 제공

S-OIL이 울산공장에서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700만인시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S-OIL 울산공장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547일간 한 건의 인적 상해사고 없이 운영을 이어갔다.

약 420만㎡ 부지에 달하는 이 공장은 단일공장 중 전 세계 6번째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사업장이다. 하루 약 67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며 매일 3000여명의 작업자가 투입돼 500여건의 작업을 수행한다.

S-OIL은 정유·화학산업의 현장 특성상 유해 물질이나 위험 요인에 노출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환경임에도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고자 올해부터 정비 작업의 체계적 책임과 역할을 구분해 실천토록 RACI(Responsible, Accountable, Consulted, Informed) 매트릭스를 수립했다. 사전 작업 위험성을 평가하고 사고대책 방안을 첨부하도록 규정했으며 전년도에 발생한 경미한 사고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활동에도 노력했다.

회사측은 "공장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웨어러블(Wearable) 헬멧이나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전자 작업 허가서(e-work permit)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내년 말에는 세계 최고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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