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스타트업캠프 수료식 장면 사진=KT&G 제공
사회적가치 창출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청년창업가에게 KT&G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샐러드를 먹기 시작한 한 청년이 샐러드를 먹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과 환경을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
이렇게 창립된 청년혁신창업 '팀 샐러드데이즈'는 동네 가게와 구독자를 연결하고 다회 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샐러드 구독 플랫폼을 런칭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으로 거듭났다.
'팀 샐러드데이즈'의 성장배경에는 'KT&G상상스타트업 캠프'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 창업에 따른 여러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
'KT&G상상스타트업 캠프' 3기를 졸업한 서현민대표의 바대면 주문 서비스 '타임 오더'도 같은 방식으로 성공했다
2017년 시작된 상상스타트업 캠프는 사회적 혁신을 꿈꾸는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14주간 전 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맞춤형과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진행하며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배출된 97개 스타트업의 누적매출은 100억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다.
올해 상상스타트업 캠프 5기를 수료하고 최종 선정된 우수 5개팀은 'KT&G 상상플래닛' 사무공간을 1년 동안 지원 받게 된다.
◆…KT&G 상상플래닛
상상플래닛은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KT&G가 지난해 개관한 청년 창업 공간이다.
상상플래닛은 창업가들의 소통을 위한 커넥트홀부터 스케일업룸(강의장) 맴버전용 공유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개방형 인큐베이팅 플래닛으로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밖에도 KT&G는 2004년부터 'KT&G 아시아대학생 창업교류전'을 후원해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비창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