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대표 구현모)가 기업고객의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기업과 기관이 함께 'B2B 원팀'을 출범시켰다.
관련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과 시장에서 성공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B2B DX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콘택센터 DX, IT 아웃소싱(ITO), 교통 DX, 실감 미디어 DX, Biz 고객 DX 5개 분과를 시작으로 핵심 DX 영역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출범과 함께 컨택센터 DX 분과를 가동, 고객 필요에 기반을 둔 컨택센터 서비스 시장확대, 중소 솔루션 발굴, 플랫폼 신규 DX 모델 개발, 상생 협력체계 조성과 함께 중소 B2B 고객을 위한 지능화된 클라우드 솔루션과 AI 컨택센터(AICC) 개발 및 구축에 나선다.
한솔인티큐브, KLCNS, 마인드웨어웍스, NHN다이퀘스트, 셀바스AI, 베이글소프트, 예스피치와 메타넷엠플랫폼 등 각 분야의 전문 기업은 물론 46개 산업군 265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인 KMAC도 참여한다.
KT는 그동안 협력해온 관련 KT 그룹사를 비롯해 이번 출범식에 참여한 전문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과 연결한 시너지도 고려해 기업들의 참여를 계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