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10시 ‘탐모닝’ · 오전 11시~오후 2시 ‘탐런치’ 개시
프렌치 토스트 or 파스타+아메리카노로 든든한 한끼 제공
탐앤탐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탐모닝, 탐런치 세트는 가볍지만 든든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끌고 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는 ‘탐모닝’은 아침식사 전용 세트는 바쁜 아침 시간에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한잔에 더해, 버터브레드에 계란옷을 입혀 촉촉하게 구워낸 후 메이플 시럽과 계절 토핑을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시킨 ‘프렌치 토스트’ 한 조각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세트는 탐앤탐스 클래식 매장에서 4900원, 프리미엄 매장 탐앤탐스 블랙에서는 5900원에 만나볼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하는 브런치&점심식사 세트 ‘탐런치’는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한잔에 ‘프렌치 토스트’ 단품(2조각) 또는 탐앤탐스 파스타 3종(미트 토마토·쉬림프 로제·베이컨 크림)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다 더 든든함이 필요한 오후 시간을 대비하기 위해 탐모닝 세트보다 조금 더 풍성하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구성 별로 ‘아메리카노(T)+프렌치 토스트’는 7800원, ‘아메리카노(T)+파스타’ 세트는 9800원으로 각각 단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약 2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됐다.
‘탐모닝·탐런치 세트’는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퀄리티 있는 메뉴 구성이 좋다” “프렌치 토스트의 토핑이 시즌별로 바뀐다니 기대된다” “부담되지 않고 맛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