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자본시장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자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조성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외부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업무환경, 업무 프로세스 등을 진단하고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축적된 지식·노하우를 공유하는 일터를 만들 계획이다. RPA(로보틱 자동화 처리기술)을 활용해 업무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