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원 원장, 이석준 원장. 사진=어셈블성형외과 제공
어셈블성형외과가 지난달 정식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병원은 고운세상성형외과 대표 조주원 원장과 전 리젠성형외과 대표 이석준 원장이 다양한 학회활동과 20년 이상 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눈성형과 코성형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 리프팅 등을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조 원장은 "어셈블성형외과는 각 분야별 전문의가 모여 개원한 곳으로 맞춤 상담,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주치의가 전 과정을 직접 집도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전담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밀 진단이 가능한 CT, 응급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안전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성형 수술은 미적인 부분 외 기능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공장처럼 찍어내듯 획일화된 수술법은 절대 좋지 않다"면서 "이에 개개인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 후 개선하길 원하는 부분에 필요한 진료만을 진행하며 재수술을 원하는 분들은 비용적으로 부담되지만 더 이상 수술로 힘들어 하지 않게 만족할 결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리 집도를 근절하고 집도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셈블성형외과는 모든 방문객 체온 측정, 원내 전체 방역 등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진행 중이며 전 직원 손 씻기와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도 필수로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