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초복을 맞아 부산 지역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에게 삼계탕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기관이 장기간 운영 중단됨에 따라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취약계층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과 수박, 김치 등 먹거리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전달했다.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보온도시락 100개를 후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아 어느 때보다 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초복 맞이 삼계탕 후원에 더해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