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맞춤형 통신 상품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고 B2B 영역 매출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더본코리아(홍콩반점, 롤링파스타, 빽다방 등)와 협업해 필요로 하는 요소를 패키지 상품에 반영했다.
결제 안심 인터넷을 기본으로, 인터넷 전화와 지능형 CCTV 등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 가능하며 운영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장 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패키지에 추가했다.
이를 위해 세무, 회계, 구인, 렌탈, 금융 등 분야 선도 사업자와 제휴를 체결했으며 가입자는 ‘U+사장님 광장’을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원격으로 주방 안전과 청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360도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한 특수 카메라와 최대 5배줌 가변초점 카메라를 탑재해 사각지대 없이 집중관리 할 수 있는 ‘매장 안심형 CCTV’도 새롭게 선보였다.
더본코리아는 전국 270개 매장에 매장안심형 CCTV’ 설치, 각 매장의 영상은 점주와 본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CCTV를 활용해 고객들의 불안감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도미노피자 108개 매장에도 가변초점 CCTV가 도입된다. 피자를 박스에 포장하기 전에 완성된 모습을 모니터링, 고객이 주문한 피자가 레시피대로 잘 만들어졌는지,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CCTV를 통해 최종적으로 한 번 더 확인하고 있다.
향후 일반 고객도 매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고객은 자신이 주문한 음식의 조리 과정과 주방의 청결 상태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확인하고. 안심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택 상품인 인터넷 전화도 개선했다. 소상공인의 경우 전화를 받는 건수가 많다는 점에 착안, 통화연결음·발신자표시·착신전화 등 3종의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향후 통신 상품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업계 선도 제휴사와 협력을 확대해 업종별 특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