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메타버스 브랜드로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셜 VR과 버추얼 밋업 운영을 통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MZ 세대들의 니즈를 고려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강화해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육성할 예정으로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앱 실행 후 화면 상단에 본인의 아바타와 프로필이 등장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현재 개설된 메타버스 방들이 나열되며 개설된 방들은 관심 영역별로 검색할 수도 있다.
개설 예정 룸에 관심 등록을 하면 시작 10분 전에 참여 알람을 수신할 수 있고 팔로우(follow)하는 친구가 접속하면 알려주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룸을 개설하는 방식도 제목만 입력하면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Z 세대들이 본인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아바타 종류와 감정 표현 액션도 대폭 업그레이드, 성별, 헤어스타일은 물론 아바타의 키와 체형까지 총 800여 종의 코스튬(외형, 의상 등)을 통해 버추얼(Virtual) 부캐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다.
감정 표현 모션도 총 66종으로 확대되어 상황에 맞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소통이 가능하고 소셜(Social) 기능도 강화해 관심사나 취미를 간략히 소개하는 프로필 기능을 추가해 같은 룸에 있는 사람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등 네트워킹이 연속성을 지니도록 했다.
대형 컨퍼런스홀·야외무대·루프탑·학교 대운동장, 모닥불 룸 등 이용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18종 테마의 가상공간으로 구성하고 이들 가상공간은 각 테마 별로 날씨, 시간대, 바닥, 벽지 등 배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회의, 발표, 미팅 등 활용성이 다양해지는 사회적 흐름을 고려해 룸에서 원하는 자료를 문서(PDF) 및 영상(MP4)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도 구축했다.
하나의 룸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130명으로 추후 지속적으로 수용 인원을 확대해 수백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컨퍼런스 등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