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애플 4캔(500㎖)과 전용 잔 1개로 구성되며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술은 쓴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달콤한 풍미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구매 편의성을 높인 점도 성공 요인의 하나로 본격 판매 1년 만에 본고장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영국·미국과 함께 글로벌 시장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판 전용 잔은 로고가 인쇄된 넓고 둥글어 얼음을 채우기 적당하며 마시기 직전 사과 본연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한 손으로 잡기에도 편하도록 하부를 곡선으로 처리했다.
패키지 측면에는 얼음을 가득 채워 매그너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이 안내돼 있다. 쥬시 애플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사과주를 90% 이상을 함유, 풍부한 사과 본연의 맛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