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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세무사고시회장 "세무사법 통과위한 1인 시위 지속할 것"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2021.07.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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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한국세무사고시회 집행부

올해 전반기 회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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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차 상임이사회 및 제1차 확대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1인 시위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8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차 상임이사회 및 제1차 확대임원회'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이번 상임이사회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역대회장, 지방고시회장단과 현 임원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상반기에 대한 회무보고와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제25대 집행부 출범 이후 8개월여가 지났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활동이 여전히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고시회는 세무사법 통과 노력과 함께 불법 세무대리 근절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뒤 "이를 위해서는 전 고시회원의 일치된 단결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불법 세무대리 근절 TF팀을 구성한 고시회는 플랫폼 등을 이용한 불법 세무대리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업체인 J사를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해 개인정보누출 등 문제점을 지적 후 개선책을 함께 제시해 이를 변경하도록 제안했다.

고시회 관계자는 "향후 한국세무사회와 협력해 고발 등 여러 문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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