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비해 9000개 증가
PG하위가맹점 123만 개,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도 선정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올 하반기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으로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 283만3000 개, 결제대행업체(PG)의 하위가맹점 123만4000 개,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 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1일부터 일반가맹점 수수료(약 2.2%)보다 낮은 우대수수료율(0.8~1.6%)을 적용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영세·중소가맹점 283만3000 개는 전체 가맹점의 96.1%에 해당된다. 이중에도 연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은 223만1000 개, 연매출 3억~30억 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은 60만2000 개로 집계됐다. 이는 올 상반기에 비해 영세가맹점은 5만1000개 늘어난 반면 중소가맹점은 4000 개 줄어든 것이다.
해당 가맹점들은 오는 28일부터 여신금융협회가 보내주는 안내문이나 여신협회 콜센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적용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다.
결제대행업체(PG)의 하위가맹점(전체 하위가맹점의 92.3%)과 개인택시사업자 16.5만 명(택시사업자의 99.8%)은 각각 PG나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우대수수료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는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돼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약 2.2%)을 적용받다가 이번에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약 19만4000 개라고 밝혔다. 이들에 대해서는 오는 9월14일까지 이미 납부한 수수료와 우대수수료의 차액을 환급해준다. 환급 규모는 가맹점당 24만 원, 총 464억 원으로 추산된다.
여신협회는 해당 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 적용 안내문과 함께 환급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각 사업자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환급 총액을,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일별·건별 환급액과 같은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상반기에 신규 가맹점이 됐다가 상반기 중 폐업한 사업자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 오는 9월13일부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대상 여부와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영세·중소가맹점 283만3000 개는 전체 가맹점의 96.1%에 해당된다. 이중에도 연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은 223만1000 개, 연매출 3억~30억 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은 60만2000 개로 집계됐다. 이는 올 상반기에 비해 영세가맹점은 5만1000개 늘어난 반면 중소가맹점은 4000 개 줄어든 것이다.
해당 가맹점들은 오는 28일부터 여신금융협회가 보내주는 안내문이나 여신협회 콜센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적용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다.
결제대행업체(PG)의 하위가맹점(전체 하위가맹점의 92.3%)과 개인택시사업자 16.5만 명(택시사업자의 99.8%)은 각각 PG나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우대수수료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는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돼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약 2.2%)을 적용받다가 이번에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약 19만4000 개라고 밝혔다. 이들에 대해서는 오는 9월14일까지 이미 납부한 수수료와 우대수수료의 차액을 환급해준다. 환급 규모는 가맹점당 24만 원, 총 464억 원으로 추산된다.
여신협회는 해당 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 적용 안내문과 함께 환급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각 사업자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환급 총액을,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일별·건별 환급액과 같은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상반기에 신규 가맹점이 됐다가 상반기 중 폐업한 사업자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 오는 9월13일부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대상 여부와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