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격 대표팀 김민정, 도쿄올림픽 정조준! <사진 연합뉴스>
한국 사격 대표팀 김민정(24, KB국민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 25ｍ 권총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사격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아직 메달이 없는 상황이다.
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25ｍ 권총 본선 2일차 급사에서 293점을 쏴 8위로 통과했다.
전날 1일차 완사에서 291점을 쏜 김민정은 2일차 293점을 합쳐 584점을 기록했다.
여자 25ｍ 권총은 이틀간 본선에서 완사 30발, 급사 30발을 쏜 후 합계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1발당 10점이며, 만점은 600점이다. 김민정은 전날 완사에선 9위에 그쳤으나, 급사에서 만회해 8위에 올랐다.
불가리아의 안토아네타 코스타디노바는 590점을 쏴 587점을 기록한 중국의 샤오 지아루이쉬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결선에는 상위 8명이 진출하며,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25ｍ 권총 본선 2일차 급사에서 293점을 쏴 8위로 통과했다.
전날 1일차 완사에서 291점을 쏜 김민정은 2일차 293점을 합쳐 584점을 기록했다.
여자 25ｍ 권총은 이틀간 본선에서 완사 30발, 급사 30발을 쏜 후 합계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1발당 10점이며, 만점은 600점이다. 김민정은 전날 완사에선 9위에 그쳤으나, 급사에서 만회해 8위에 올랐다.
불가리아의 안토아네타 코스타디노바는 590점을 쏴 587점을 기록한 중국의 샤오 지아루이쉬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결선에는 상위 8명이 진출하며,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