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451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451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이뤄진다.
교통의 경우 ITX 가평역(경춘선)이 단지와 인접하며 수도권과 추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예정), 가평터미널, 75번국도 등도 가깝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하나로마트, 잣고을시장, 가평군청,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939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가평초·중·고와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한석봉 도서관 등이 있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59㎡A타입엔 4베이 맞통풍 구조에 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84㎡A·B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84㎡A타입의 경우 복도 팬트리, 안방 내 대형 알파룸이 제공된다.
이와 함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IoT기기뿐 아니라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 하이오티(Hi-oT),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계획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우수한 특화 설계와 조망권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면서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 내 신규 공급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서 다음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