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다음달 6일부터 지급되는 상생국민지원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지원금 가게 알리미, 100만 상생력 챌린지를 비롯한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동네 지원금 가게 알리미는 집 근처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신한페이판 앱 알림 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위치기반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이 집 근처 상권에 진입할 경우 지원금 이용 가맹점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동의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가맹점 지도 서비스에서 상호명, 업종을 직접 선택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1인당 100원씩 신한카드가 적립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100만 상생력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적립금(최대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버튼을 클릭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가 상생국민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들의 랜선 비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생국민지원금 시행 취지에 맞춰서 고객과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