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992명, 해외유입 33명…2,025명
1차 접종 57.0%, 접종 완료 30.7%
◆…13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월 1일 신규 확진자는 2,025명으로 전날(1,372명)보다 653명 늘었으며, 일주일 만에 다시 2천명 대를 기록했다.
< 신규 확진자 국내 1,992명, 해외유입 33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445명(해외유입 13,58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4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266건(확진자 4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454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1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2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618명으로 총 224,319명(88.5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92명(치명률 0.9%)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57.0%, 접종 완료자 30.7% >
9월 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46,806명으로 총 29,279,11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29,35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5,749,37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57.0%, 접종 완료자 30.7%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80,677건(신규 8,699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72,808건(95.6%)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22건(신규 26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6,512건(신규 238건), 사망 사례 535건(신규 13건)이 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