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UV SUD Korea 제공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 대표는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SNS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김세종 원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차성수 이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TUV SUD Korea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자동차 생활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UV SUD는 110 년 이상의 차량 시험, 검사·인증 경험을 보유했으며 자율 주행, 전기차, 공유 모빌리티 등 미래혁신 기술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