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더포뮬러 제공
에스더포뮬러가 엘라스틴 전문 브랜드 여에스더 엘라스틴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여에스더 엘라스틴은 진피의 탄력성 단백질인 엘라스틴을 중심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과학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처음 선보인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은 먹는 엘라스틴 단독 제품으로 원료의 혼합 없이 100% 가다랑어 동맥구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엘라스틴 원료만 사용했고 7차 완판을 기록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여에스더 엘라스틴 디엔에이'는 연어 DNA를 식품으로 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에스더포뮬러는 "연어 DNA는 인간의 DNA와 95% 이상의 유사도를 지고 있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작용이 증명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더포뮬러는 연어 DNA를 87% 함유한 고순도 연어이리추출물과 진피의 3대 구성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엘라스틴포뮬러 DNA를 개발했으며 프락토올리고당, 히비스커스추출물분말 등 5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배합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기존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 제품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인체적용시험 등 연구를 토대로 신규 원료들을 검토해 이번 제품 개발을 수행했으며 추후에도 엘라스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