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봄봄 제공
이 시상식은 소비자 리서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과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카페봄봄은 2015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초 기준 전국 380호점을 개설하며 성장했다. 상위 1% 스페셜티가 10% 함유된 블렌딩 원두를 사용하고 테이크아웃 브랜드 중 처음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전체 커피 라인에서 디카페인과 50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폭탄초코, 아이스크림 라떼, 봄크로플 등의 신메뉴도 개발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2개월의 로열티 면제, 원두 지원, 물류 공급가 인하 등을 실천해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월매출 1000만원 미만 가맹점 로열티 면제, 가수 겸 배우 김동준 광고계약 비용 전액 가맹본사 부담 등 상생 방안을 이어가고 있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새롭게 개설한 전체 매장수보다 더 많은 매장을 올 8월 시점으로 개설하게 됐다"면서 "이번 수상은 카페봄봄이라는 브랜드를 선택해주는 고객과 가맹점주 덕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