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선물세트의 경우 최대 40% 할인도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 트레이더스에서 정관장 행사상품 구매 시 1만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 약국에서 합산 5만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준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추석 상품 기획전 '미리 추석'을 열어 최대 3만5천원 할인 쿠폰 3종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5~10개 이상 대량 구매 시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언택트 추석 효도 선물'에 5% 쿠폰 할인을 최대 7만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