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밀리언 남산 광역 조감도. 사진=남산피에프브이
업계에서는 명동, 종로 등의 도심지역은 주변에 덕수궁, 경복궁 등 유적지와 미술관, 북촌, 인사동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한국 문화의 정취를 느낄 장소가 많고 풍수지리적측면에서도 북악산과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청계천이 흘러 가치가 높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도심권역 중심업무지구(CBD) 내 포함돼 행정·업무·상업·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됐으며 대기업 본사, 대형 로펌, 대사관 등도 몰려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전문직과 고소득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 직장인의 소득이 월평균 407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종로구(403만원), 영등포구(393만원), 서초구(37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의 경우 부촌으로서의 역사가 강북보다 짧은 데다 소비문화에 포커싱이 맞춰진 이미지가 강한 반면 강북 도심은 문화와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분위기에 전통 부촌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젊은 부자들 사이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남산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는 명동, 을지로,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서울 4대문 안 주요 인프라가 위치하며 CBD 권역 입지도 갖춘다. 남산을 중심으로 한남동, 명동 등이 묶여 형성된 남산 프레스티지벨트 인프라도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중구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9층, 전체 142실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시공은 몬트레아 한남 등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공급한 KCC건설이 맡았으며 호텔, 카지노 인테리어 등을 수행한 국보디자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한다.
주택홍보관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에서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