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심층수 "생수 브랜드 딥스 에코그린, 친환경 무라벨 적용

글로벌심층수가 환경을 고려해 생수 브랜드 딥스(DEEPS)의 제품 '에코그린'에 친환경 무라벨(라벨프리) 방식을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딥스는 햇빛이 닿지 않는 수심 510m의 밀도가 높은 해양 심층수를 취수한 생수 브랜드로 에코그린, 그린, 블루, 골드, 키즈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각기 물속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륨의 미네랄 함량을 뜻하는 경도를 다양화한 제품으로 그 중 에코그린은 수원지를 고려해 라벨을 없앴다.

딥스 생수 제품들은 국제 위생기준인 FSSC 22000 인증을 업계 처음 획득했고 할랄 인증도 취득했다. 단일 수원지에서 균일한 퀄리티와 맛을 유지하고 있고 미생물 증식이 일어날 수 없는 환경에서 병입 전까지 외부 노출이 없으며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풍부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벨이 환경에 주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지구를 생각했을 때 무라벨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청정수원지의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수로 알려지도록 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해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심층수 제품은 딥스 공식 홈페이지와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간편함을 위한 정기 배송 서비스와 홈페이지 내 다양한 혜택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