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제공
디올이 스포츠 클럽과의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두 시즌 동안 파리 생제르맹을 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선보이는 파리 생제르맹 팀의 캐주얼·포멀 룩은 블랙 컬러와 네이비 블루 컬러를 조합해 제작됐다. 해링턴 재킷과 니트 스웨터, 폴로 셔츠로 구성된 캐주얼한 룩은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패치와 'CD 아이콘' 이니셜 자수 장식이 더해졌다.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모티브가 돋보이는 블랙 가죽 소재와 디올 익스플로러(Dior Explorer) 더비 슈즈도 매치됐다.
포멀 의상은 캐시미어 코트와 재킷, 셔츠, 팬츠에 블랙 가죽 소재의 디올 타임리스(Dior Timeless) 캡토 더비 슈즈로 구성됐다. 디올의 디테일이 더해진 의상과 블랙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의 상징적인 새들(Saddle) 백, 파리 생제르맹 로고를 장식한 자카드 타이, 블랙과 네이비 블루 컬러로 완성된 양면 벨트 등이 더해진 구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