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57명 · 해외 23명…2,080명
1차 접종자 67.3%, 접종 완료자 40.3%
◆…8.13.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80명으로 전날(1,497명)보다 583명 늘었으며, 6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기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 신규 확진자 국내 2,057명, 해외유입 23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5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7,989명(해외유입 14,02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8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121건(확진자 51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447건(확진자 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5,4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8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186명으로 총 249,833명(89.8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7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0명(치명률 0.86%)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67.3%, 접종 완료자 40.3% >
9월 1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99,970명으로 총 34,582,17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23,89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20,710,28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67.3%, 접종 완료자 40.3%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9.15. 0시 기준)는 총 227,232건(신규 10,715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17,789건(95.8%)으로 대부분이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45(신규 52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7,783건(신규 253건), 사망 사례 615건(신규 17건)이 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