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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 하이팰리스 3차' 내달 공급 예정

조세일보 | 오정우 기자 2021.09.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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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4억 9172만원, 수도권은 7억 2126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교적 합리적 가격대로 책정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 등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 마련을 위해 설립한 조합으로 무주택 가구주들이 조합을 결성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한 뒤 직접 개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추진비용이 적게 들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특징이 있다.

최근 7·24 주택법 시행으로 안정성이 보다 강화됐지만 사업 지연, 추가 부담금 발생 등 리스크가 따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옥석 가리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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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하이팰리스 3차 이미지. 사진=동작하이팰리스지역주택조합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 하이팰리스 3차'가 961가구 규모로 다음달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동작구 처음으로 7·24 주택법을 적용받았으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 획득,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 시공 예정인 단지"라면서 "특화설계 등의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7호선 남성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서리풀터널,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도로망도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메가박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남성사계시장, 삼일공원, 현충원, 까치산공원, 반포한강공원 등이 구성하며 삼일초, 사당중, 경문고,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인근에선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개발, 사당로 확장공사, 노량진·흑석 재정비 촉진지구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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