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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거래량·가격↑ 단지 몰린 영통구…하반기도 신규 공급

조세일보 | 오정우 기자 2021.09.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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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서 거래량이 많고 매매가가 높은 아파트가 몰린 곳이 영통구로 나타났다.

국토부 실거래 분석에 따르면 올해 9월 15일까지 경기 수원시에서 실거래 된 아파트 중 매매가가 높은 순 1~5위는 모두 영통구 소재로 조사됐다. 아파트별로는 광교중흥S클래스(52평, 13층) 32억 5000만원, 힐스테이트광교(59평, 48층) 26억원, e편한세상광교(73평, 39층) 21억 8000만원, 자연앤자이2단지(56평, 16층) 20억원, 광교호수마을참누리레이크(70평, 36층) 20억원 순으로 이어졌다.

같은 시기 다른 구의 최고 기록이 권선구 11억 9000만원, 장안구 14억 5030만원, 팔달구 12억 1185만원이었던 것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의통계에서도 지난달 영통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약 7억 9716만 원을 기록했다. 수원시 평균은 약 6억 1007만원, 팔달구 5억 3986만원, 장안구 5억 3221만원, 권선구 4억 9013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거래량의 경우 이달 15일 기준 올해 수원시 최다 거래량 아파트가 영통구 황골마을주공1단지 212건으로 조사됐으며 권선구 162건, 장안구 180건, 팔달구 144건과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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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영통구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수원원천'의 23·24·27일 3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66~84㎡, 전체 157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6㎡ 20가구, 68㎡ 9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 84가구에 4407개의 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2.4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가구 모집에 2039명이 몰려 119.94대 1로 집계된 전용 84㎡에서 나왔다.

현대건설도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21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연면적 약 4만 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도 함께 들어선다.

타입별로 60㎡A 33가구, 60㎡B 22가구, 69㎡ 52가구, 84㎡ 104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2653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 계약은 10월 12~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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