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상트
데상트가 지난 11일 진행한 '한날 한시에 함께 뛰는 신개념 버츄얼 레이스' 이벤트를 비대면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날 한시 레이스에는 전국 각지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데상트의 러닝화 에너자이트 Z+(제트플러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레이스 패키지'를 착용하고 버츄얼 대회장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MC 프라임과 데상트 러닝클럽 이효진 코치가 맡아 진행했다. 서울 강남 대로변에 위치한 데상트 강남 블랭크 매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참가자들의 모습이 실시간 송출됐다. 대회 종료 후 참가자들은 GPS 앱을 통해 10Km 러닝 기록을 인증했다.
대회 참가자는 "코로나 시대에 함께 뛰는 비대면 레이스가 없었는데 한날 한시에 함께 뛰며 아쉬웠던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며 "버츄얼 대회장에 모여서 함께 출발하니 정말로 곁에서 함께 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데상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러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