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앤아이의원 제공
유앤아이의원 서초점 유주희 원장은 "요즘처럼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을 움직일 때마다 마스크와 피부가 마찰을 일으키고 이 과정이 반복되며 피부 장벽 손상을 일으키기도 쉽다"면서 "최근 환절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이유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 스킨부스터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촉진제(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부 건강을 되살리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시술에 흔히 사용되는데 최근 들어 차세대 스킨 부스터 엑소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게 유 원장의 설명이다.
유 원장은 "엑소좀은 PDRN 성분을 포함한 46가지 유효 성분으로 이루어진 스킨 부스터로 피부의 면역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환경을 개선한다"며 "엑소좀 성분은 자연 세포막과 동일한 막으로 이루어져있어 피부 세포로 전달 효율이 높아 피부 속부터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손상된 피부 개선 외에도 염증 발생을 억제하여 민감한 피부, 염증성 피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고 피부 장벽 강화와 손상된 표피 재건, 진피층 탄력 재생, 피하지방층 강화, 안면홍조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엑소좀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마스크 피부 트러블 등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