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2474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2023년 4~5월 입주 예정으로 단기간 100% 계약을 완료한 바 있으며 옥정신도시 중심 생활권 마지막 시범단지로 조성된다. 시범단지의 경우 분양 흥행이 이뤄져야 주변 택지의 대규모 개발까지 유도하게 돼 개발지구 내 인프라가 우수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단지 앞에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 파노라마 호수 조망권을 확보하게 된다. 옥정신도시 내 중심 상업·문화시설이 인접하며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센터의 도서관, 체육관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조성되고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된다. 1층에는 세대정원이 제공되며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가 도입된다.
축구장 크기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GTX-C노선(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을 통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양주신도시 인구 유입도 지속돼 인프라가 개선되는 중"이라면서 "이 단지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분당, 동탄2신도시의 사례처럼 향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