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케펜텍 광고가 온에어된 이후 '지진희 주세요', '텍(Tech) 주세요'라는 말이 케펜텍을 달라는 의미로 통용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 이미지.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이번 광고는 케펜텍의 기술(Technology)을 표현하도록 제작됐다. 기존 파스 브랜드 광고가 이야기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새 광고에선 지진희가 제품을 설명하는 구성이 담겼다.
회사측은 "이번 광고에 '기술의 차이가 곧 파스의 차이'라는 점과 통증완화 Tech, 염증케어 Tech, 통기성 Tech 등을 담았다"며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가치를 드러내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기성 Tech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케펜텍에 적용된 에어플로우(Air-Flow) 공법으로 피부 공기 순환을 도와 땀 배출이 잘되며 사용 시간이 연장되는 특징을 설명해준다"면서 "케펜텍의 텍과 기술의 Tech 음운을 맞춰 브랜드와 기술을 동시에 연상케 해 소비자가 부르기 쉽게 한 점도 광고를 알리는데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