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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8일 ETF 추가 승인 여부에 '단기 조정'올 수도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1.10.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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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셰어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로 시장이 흥분된 가운데 가격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모건 크리크 캐피털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이자 CIO(최고투자책임자)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CNBC 트레이딩 네이션(Trading Nation))에 출연해 “현재 비트코인은 지나친 과매수 상태로 6만 달러 수준에서 상당한 하락을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 위험이 있다”라며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공식 사용하자 약 17% 하락한 4만4000달러까지 내려갔던 것을 보면 ETF 거래가 정식으로 시작되면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거기에는 약간의 하락이 수반될 수 있으며 특히 10월 28일 어떤 ETF가 승일되는지에 따라 위험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사람들이 승인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우리는 오랫동안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이었고 스톡 투 플로우(stock-to-flow) 모델이나 사람들은 연말까지 10만 달러를 돌파해야할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과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 수준이 단기 전망에는 부정적으로 작용, 일정수준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달, 단 15일 만에 40%가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일시 조정 또는 일정 수준의 조정은 현재 얼마나 과매수 상태인지를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없다.

지난 5월 유스코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형태의 금이며 시가 총액이 4조 달러에 달하면 25만 달러가 되는 것”이라며 “은퇴할 연령에 있는 사람과 부채가 너무 많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필연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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